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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2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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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폭염감시원 본격가동

- 농촌지역 집중 예찰로 폭염 인명피해 예방 -

기사입력 2026-07-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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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안재민)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4개 읍면동에 폭염감시원 133명을 배치하고 현장 예찰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염감시원은 7월부터 8월까지 폭염특보 발효일을 중심으로 외딴 ·밭과 비닐하우스 등 폭염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농업인과 야외근로자의 안전을 살핀다. 주요 활동은 농작업자와 야외근로자 휴식 및 작업 중단 권고 고령 농업인과 취약계층 안부 확인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행동요령 홍보 차량 가두방송 등이다.

특히 고령자가 홀로 작업하는 농경지와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비닐하우스를 집중 순찰하고, 무더위 시간대에는 작업을 중단하고 충분히 휴식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폭염감시원이 순찰 중 밭 인근에 쓰러진 고령자를 발견해 생수를 제공하고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킨 뒤 119에 신고하는 등 신속한 구조로 이어진 사례도 있었다.

상주시는 이 같은 현장 대응 효과를 바탕으로 운영 인원을 지난해 125명에서 올해 133명으로 확대하고, ·통장과 마을순찰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지역 안전조직과의 협업도 강화한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폭염감시원은 외딴 농경지까지 직접 찾아가 시민의 안전을 살피는 현장 안전지킴이라며 촘촘한 예찰과 신속한 대응으로 온열질환과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인터넷뉴스 (heeok50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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